안타그룹, 중국 최대 스포츠 기업으로!
안타 ~ 아머스포츠, 연간 8조원 규모

youjung|23.05.14 ∙ 조회수 9,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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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그룹, 중국 최대 스포츠 기업으로! <br> 안타 ~ 아머스포츠, 연간 8조원 규모 3-Image



안타그룹이 최근 ‘아크테릭스’ ‘살로몬’ ‘윌슨’ 등을 보유한 핀란드 아머스포츠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발판을 강화했다. 신발 특화로 중국 내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안타는 올해 사업 다각화와 차별화 전략을 통해 더욱 강력한 글로벌 스포츠 기업으로 도약한다.

로컬 브랜드 ‘안타’를 비롯해 수많은 브랜드를 보유한 안타그룹은 중국 최대 스포츠 그룹이다. 안타그룹은 크게 로컬브랜드 안타, 합작브랜드인 ‘휠라’ ‘데상트’ ‘코오롱스포츠’ 최근 인수한 스포츠그룹 아머스포츠 등으로 구분한다.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온 안타그룹은 대대적인 혁신을 꾀하면서 또 한번의 도약과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가장 주목할 점은 2019년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 스키용품 브랜드 살로몬*과 아토믹*, 야구와 테니스 전문 브랜드 윌슨*을 전개하고 있던 핀란드의 아머스포츠(Amer Sports)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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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는 1991년 푸젠성(福建省)의 진장(晋江)에서 작은 신발공장으로 시작해 끊임없는 발전 끝에 중국 최고의 스포츠웨어 · 용품 회사가 됐다. 창립자는 안타그룹 CEO였던 딩스종(丁世忠)이다. 2007년에는 홍콩증시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안타는 ‘안전하고 신뢰 있는 제품을 만들어 중국을 대표하는 100년 브랜드를 만든다’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스포츠용품의 발전을 통해 스포츠 대중화와 중국 스포츠의 번영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했다.

작은 신발 공장 → 최고 스포츠 용품 회사로

운동화에 특화된 안타는 중국 국내 운동화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으며, 2013년부터 2020년까지 8년 연속 중국 스포츠 시장에서 점유율 3위를 차지했다. 나이키와 아디다스를 제외하고 중국 브랜드로는 가장 앞섰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안타그룹은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확장 및 차별화 전략을 펼쳐나간다. 2022년 안타그룹의 상반기 총매출액은 259억7000만위안(약 4조8000억원)을 달성해 동기대비 13.8% 증가했고 매출총이익은 161억1000만위안(약 3조613억원)으로 동기대비 11.8% 성장했다.

안타는 스포츠 후원과 올림픽 후원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인지도를 높여갔다. 안타는 1999년 영업이익이 400만위안(약 7억4000만원)에 불과했을 때 300만위안(약 5억5000만원)을 CCTV5의 스포츠채널 광고에 투자했고 탁구선수인 쿵링후이(孔令辉)*와 80만위안(약 1억5000만원)에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1년 후 쿵링후이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며 첫 슈퍼 그랜드 슬래머의 자리에 올랐다. 더불어 안타의 매출도 10배 증가했다. 과감한 시도는 안타를 진장 출신의 작은 브랜드에서 중국 유명 스포츠 브랜드로 알려지는 터닝 포인트가 됐다.

작년 상반기 매출 4조 돌파, R&D 투자 집중

안타그룹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계기로 집중적으로 중국올림픽위원회를 후원하기 시작했다. 당시 중국 선수단의 단복은 자국 브랜드가 아닌 아디다스가 제작했다. 이것은 큰 아쉬움으로 남아 중국 선수들이 중국 브랜드를 입고 시상대에 오르는 것이 안타의 목표와 사명이 됐다. 선수들의 복잡하고 전문적인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첨단기술을 적용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장비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R&D)에 힘을 쏟게 된다.

2007년부터 안타그룹은 매년 이익의 5% 이상을 제품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신소재 · 신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2020년 안타의 R&D 비용은 8억7100만위안(약 1611억원), 누적 투자액은 56억위안(약 1조360억원)을 초과했다. 중국 · 미국 · 일본 · 한국 · 이탈리아에 세계 5대 디자인 R&D센터를 설립하고 20여 개의 국가와 지역을 포괄하는 60여 개의 과학연구기관과 200여 명의 연구인력이 참여하는 글로벌 혁신 R&D 네트워크 구축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신발 한 켤레에 들어가는 작은 부속품부터 전문 스포츠의류 원단까지 안타의 첨단기술력이 적용된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안타는 국제 올림픽위원회(IOC) 공식 스포츠 의류 공급업체다. 특히 2020도쿄올림픽에서 중국 역도 금메달리스트 류사오쥔(吕小军)이 신은 역도화가 큰 이슈가 됐다. 안타는 중국 역도선수들을 위해 맞춤형 역도화를 개발했다. 발의 부분별 특성을 고려한 과학기술이 적용된 신발은 안착시스템과 완충기술을 강화했으며, 초내마모성을 지닌 특수소재로 만들어졌다. 1톤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 현재 안타의 역도화는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첨단기술이 집약된 신발로 평가되고 있다.

누적 투자 연구개발 비용 1조원 넘게 사용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도 15개 부문 중 12개 부문의 중국 스포츠팀을 위한 전문 장비를 만들어 제공했다. 특히 쇼트트랙팀을 위해 자체 디자인한 유니폼을 만들었고, 스마트 시뮬레이션을 통해 만든 스켈레톤 신발은 옌웬강(闫文港)이 스켈레톤 부문에서 첫 메달을 따는 데 도움을 줬다.

안타는 수년간 올림픽에서 국제 수준 이상의 제품기술혁신으로 전문성을 충족시켜 중국 스포츠용품이 뒤지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고 국산 제품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줬다. 안타그룹CEO 딩스종(丁世忠)은 한 인터뷰에서 ‘안타가 올림픽을 통해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고 또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중국올림픽위원회와의 협력이 가장 컸다’라고 말했다.

선수들을 위한 전문용품뿐만이 아니라 일반 소비자를 위한 상품도 지속적으로 히트를 치면서 성공 신화를 만들어갔다. 2017년 수소 러닝화 개발을 시작해 2019년 출시했다. 가벼운 신발에 소비자들은 놀랐고, 가벼운 신발을 강조하기 위해 선보인 광고에서는 두 마리의 개미가 러닝화를 끌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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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7 소프트 런닝화, 1초 만에 3000켤레 매진

2022년에는 플레시라이트*4.0과 특수개발한 소재를 적용해 완충 및 반발 성능을 높이고 무게가 185g에 불과한 업그레이드된 수소런닝화 4.0을 출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2020년 안타가 발표한 C37 소프트 러닝화는 3000켤레가 1초 만에 매진되고 일주일 만에 3만켤레가 판매됐다. 첨단과학기술과 신소재가 결합된 상품으로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고급화 노선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600개 이상의 특허를 출원한 안타는 중국 스포츠 브랜드 중 가장 많은 특허를 획득한 브랜드가 됐다. 앞으로 5년 동안 안타는 40억위안(약 740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용을 추가로 투자할 것을 발표했다. 또한 기술과 트렌드, 소비가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에서 화웨이*헬스와 손잡고 스마트 헬스케어가 적용된 운동장비를 개발해 미래 스마트 스포츠시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선언했다.

안타는 중국에서 1·2·3·4선 도시를 포함한 31개 성, 시, 자치구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유통과 마케팅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까지 1만2000개 이상의 안타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5년 동안 R&D 7400억원 투자 계획

해외 시장은 동유럽의 세르비아와 헝가리, 동남아시아의 싱가포르와 필리핀, 중동의 쿠웨이트, 남미의 파라과이와 페루 등 20개국에 진출해 있다. 중국 내수 시장에서는 최고의 브랜드이지만 혁신과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촉진제가 필요했다. 브랜드 인수와 합작을 통해 다중브랜드 레이아웃을 만들어 또 다른 성장곡선 구축을 시작했다.
가치 있고 사랑받는 해외 브랜드의 상표권 및 중국 운영권을 인수하기 시작했다. 휠라, 데상트, 코오롱이 대표적이다. 안타그룹은 6억홍콩달러(약 1000억원)에 휠라의 중국 독점운영권과 상표 사용권을 인수했으며, 중국 본토와 홍콩 · 마카오에서 휠라의 홍보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이후 휠라 브랜드가 중국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2009년 휠라는 연간 3900만홍콩달러로(약 65억원) 이상의 손실을 내던 브랜드였으나 2021년에는 매출이 200억위안(약 3조7000억원)을 돌파하고 단일 브랜드 매출로는 중국 내 5위 안에 입성했다. 휠라를 되살릴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안타가 중국 내수 시장의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세밀한 시장조사를 거쳐 휠라가 들어갈 수 있는 스포츠패션의 블루오션이 존재한다는 것을 파악했다. 휠라의 정확한 시장 포지셔닝과 유통채널에 변화를 줬다.

中 스포츠마켓 셰어, 안타 3위 - 휠라 5위 투톱

안타는 본격적으로 다각도 전략을 펼치기 시작했다. 휠라의 전략적 위치를 재확립하고 고가 브랜드로의 전환과 한정 판매 등을 통해 희소성을 강조했다. 클래식한 레드 · 블루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을 통해 유니크한 특징을 부각하고, 국내외 패션위크에 자주 등장하고 셀럽 마케팅을 하면서 제품의 가치를 높였다.

유통채널 측면에서는 과거 대리상 위주의 채널을 직영 소매 모델로 전환하고 1선 도시 최고의 상권에 매장을 배치했다. 이는 휠라의 이미지를 대폭 개선하는 동시에 트렌드 모니터링을 강화할 수 있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안타그룹 매출은 355억1200만위안(약 6조5700억원), 그중 휠라는 전년대비 18.1% 증가한 174억5000만위안(약 3조2280억원)을 달성했다. 2021년 휠라는 안타그룹 전체 매출의 44.2%를 차지하며 브랜드 안타(48.7%)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휠라가 안타그룹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확실한 주축이 됐다.

안타는 휠라를 성공으로 이끈 전략을 데상트와 코오롱스포츠에도 적용하고 있다. 2020년부터 데상트의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고 코오롱스포츠도 처음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코오롱스포츠는 상하이 콜롬비아서클*에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준비 중이다. 중국 내수 시장에서 고공비행 중인 안타는 해외시장 진출, 즉 글로벌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다.

안타그룹은 세분화된 시장 점유 전략과 유통채널 개혁으로 국내외 다중브랜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안타그룹의 CEO 딩스중은 “현재 중국 기업의 국제화 과정이 빨라지고, 많은 중국 기업이 국제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여전히 글로벌 업과의 격차가 크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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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스포츠 기반, 국제적 스포츠 기업으로 도약

국내 브랜드를 해외에서 인지도를 쌓아 글로벌 브랜드로 성공하는 것은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2019년 안타그룹은 텐센트*와 캐나다 기업가 칩 윌슨(Chip Wilson)* 등과 컨소시엄을 만들어 아머스포츠를 인수했다. 인수 금액만 46억유로(약 6조4257억원)로 당시 지분 57.95%를 보유한 안타는 200억위안(약 3조7000억원) 상당의 현금을 확보해 매수를 추진해야 하는 큰 모험이었다.

안타그룹은 중국 회사의 브랜드 능력으로 아크테릭스나 윌슨 같은 브랜드를 빠른 시간에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인정했다. 중국 내 강력한 밸류체인 강점을 가진 안타는 인수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를 보충하고 중국 시장을 잠재적 성장 공간으로 만들면 세계시장 확대 및 연구 · 개발 보완 등의 효과를 볼 것으로 생각했다. 또 한번의 혁신을 시도한 것이다. 특히 아크테릭스는 중국 중산층이 가장 선호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중 하나다.

아머스포츠 인수를 계기로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창립 32년 만에 가장 강도 높은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아머스포츠의 기업공개(IPO) 계획과 함께 인원, 부서, 업무와 관련된 새로운 조직 구조를 만들었다. 첫 번째는 독립적인 동남아시아 국제업무부를 설립했다. 동남아시아는 주춤한 성장을 타개하기에 좋은 시장이며 글로벌화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다.

미래 비전인 글로벌 기업 위한 대대적인 변신

2017년 휠라의 상표권을 인수하면서 아이온 오차드몰에 휠라 첫 매장 오픈과 필리핀의 권투영웅 매니 파퀴아오(Manny Pacquiao) 후원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일찍이 가능성을 시험해보고 있었다. 동남아시아는 ‘민난문화*’가 있다고 할 만큼 푸젠성 출신 사람들의 의복구매가 높고 영향력이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푸젠성 출신의 안타가 이곳을 글로벌화의 시작점으로 본 것은 놀랍지 않다.

두 번째는 베이징에 그룹사 총괄 스포츠마케팅팀을 조직하고 강화했다. 총괄 스포츠마케팅팀은 전체 그룹사의 자원개발과 운영도 담당한다. 브랜드의 마케팅과 함께 주요 공공기관들이 베이징에 밀집해 있기 때문에 대외업무에 집중하도록 했다. 또 그룹의 각 브랜드의 전개와 관련된 기관에 단체 구매 업무도 진행한다. 총괄 스포츠마케팅팀이 중요한 이유는 많은 정보가 오고 가는 베이징에서 그룹에 의미 있고 도움 되는 정보를 빠르게 캐치하고 가치 있는 데이터를 만들기 때문이다. 이는 회사의 의사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제3의 성장 주축, 데상트와 코오롱스포츠!

세 번째는 데상트와 코오롱스포츠의 중요성이다. 아머스포츠의 기업공개(IPO)를 위해 안타의 주가가 계속 오르려면 아머스포츠 외 다른 브랜드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줘야 한다. 두 브랜드가 2023년 높은 성장률과 가능성을 보여줘야 안타그룹에 지속적인 힘을 불어넣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데상트와 코오롱스포츠의 중국 시장 경영자는 딩스종 CEO의 가족 일가인데, 가족 사업이라는 편견을 없애려면 두 브랜드를 성공으로 이끌어야 그동안의 잡음을 제거할 수 있다.

네 번째는 새로운 임원의 임용이다. 그룹 CEO인 딩스중이 퇴임하면서 선임한 라이시셴(赖世贤)과 우융화(吳永華) 신임 공동 CEO는 리테일 분야의 전문가인 동시에 딩스중과 오랜 동료다. 오랜 동료였던 만큼 그룹 내에서 완벽한 신뢰와 확신을 얻기 위해서는 눈에 띌 만한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

또한 최근 몇 년 동안 새로운 전문 경영인을 영입하고 있다.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다른 시각에서 보는 관점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조직구조는 안타그룹과 스포츠용품 및 스포츠 산업 시장 분야 전반에 걸쳐 중요한 의미가 있다. 30년 넘는 기간에 안타는 ‘기술 + 브랜드’의 핵심 경쟁력을 축적하며 끊임없는 도약을 해왔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국 내수 시장뿐 아니라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 아크테릭스(ARC'TERYX) : 캐나다의 고급 아웃도어 브랜드.
* 아머스포츠(Amer Sports) : 핀란드에 본사를 둔 스포츠 · 아웃도어 의류 · 용품 기업.
* 살로몬(Salomon) : 1947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스키와 스노보드 등 겨울 스포츠 장비와 역동적인 아웃도어 스포츠 장비를 생산하며, 프리미엄 겨울 스포츠 장비의 대명사.
* 아토믹(Atomic) : 오스트리아에서 탄생한 정통 스키 브랜드.
* 윌슨(Wilson) : 1913년 탄생한 100여 년 역사를 지닌 세계적 스포츠 장비 제조업체.
* 쿵링후이(孔令辉) : 중국 탁구선수이며 그랜드 슬래머. 역대 최고의 탁구선수 중 한 명이다.
* 플레시라이트(Flashlite) : 초발수가공. 재귀반사효과, 통풍성효과
* 화웨이(Huawei) : 중국 최대의 네트워크·통신장비 공급업체. 통신장비,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PC 등이 주력 제품
* 콜롬비아서클(Columbia Circle, 上生新所) : 과거 상하이에 거주하던 외국인들과 미국 해군들의 모임 장소로 이용되던 곳.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상하이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 텐센트(Tencent) : 중국 시가총액 1위 기업. 중국 인터넷 서비스 전문기업.
* 칩 윌슨(Chip Wilson) : 캐나다 출신 사업가이자 브랜드 룰루레몬의
창업자.
* 민난문화(闽南文化) : 중국 푸젠성에서 시작돼 하이난 및 대만 그리고 동남 아시아를 위주로 하는 해외 중국계 민남인 집단거주지와 홍콩, 마카오를 포함해 넓게 형성돼 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3년 5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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