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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오 형지 회장, 美에 'K패션 글로벌타운' 건립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3.05.03 ∙ 조회수 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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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이 미국 사업 진출을 공식화, 오는 6월 LA 웨스트 할리우드 멜로즈 애비뉴 지역에 '까스텔바작'을 앞세운 'K패션 글로벌타운'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곧 선보이게 될 K패션글로벌타운에는 까스텔바작 1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K패션 홍보관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1만6000개 이상의 미국 골프클럽 프로숍 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다. 까스텔바작은 이러한 유통 채널을 통해 해외 브랜드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로 탈바꿈하고, 역수출을 통해 K패션 선두주자로 나선다는 전략이다.
한편 까스텔바작은 1000조원 규모에 이르는 미 연방정부 조달시장을 겨냥해 필수 요건인 SAM(미 연방조달청 계약관리시스템) 등록도 완료했다. 까스텔바작USA가 미 연방정부를 대상으로 진출하게 될 시장은 10조원 규모의 군납 의류 시장이다.
까스텔바작은 미국 연방정부 조달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30년에 걸쳐 구축한 글로벌 공급망을 토대로 UN 조달 시장 등 글로벌 조달 시장에 진출할 방침이다. 이를 미국 현지에 알리기 위해, 해당 건물 전광판에 까스텔바작의 초대형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사진 1]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글로벌 형지’ 실현 전초기지로 미국을 낙점하고, 6월 LA 웨스트 할리우드 멜로즈 애비뉴 지역에 까스텔바작을 앞세운 'K패션 글로벌타운' 건립을 공식화했다.
곧 선보이게 될 K패션글로벌타운에는 까스텔바작 1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K패션 홍보관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1만6000개 이상의 미국 골프클럽 프로숍 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다. 까스텔바작은 이러한 유통 채널을 통해 해외 브랜드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로 탈바꿈하고, 역수출을 통해 K패션 선두주자로 나선다는 전략이다.
한편 까스텔바작은 1000조원 규모에 이르는 미 연방정부 조달시장을 겨냥해 필수 요건인 SAM(미 연방조달청 계약관리시스템) 등록도 완료했다. 까스텔바작USA가 미 연방정부를 대상으로 진출하게 될 시장은 10조원 규모의 군납 의류 시장이다.
까스텔바작은 미국 연방정부 조달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30년에 걸쳐 구축한 글로벌 공급망을 토대로 UN 조달 시장 등 글로벌 조달 시장에 진출할 방침이다. 이를 미국 현지에 알리기 위해, 해당 건물 전광판에 까스텔바작의 초대형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사진 1]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글로벌 형지’ 실현 전초기지로 미국을 낙점하고, 6월 LA 웨스트 할리우드 멜로즈 애비뉴 지역에 까스텔바작을 앞세운 'K패션 글로벌타운' 건립을 공식화했다.
[사진 2]K패션 글로벌타운을 미 현지에 알리기 위해 까스텔바작의 초대형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최병오 회장과 최준호 까스텔바작 사장이 광고판 앞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3] 최병오 회장과 최준호 사장이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골프장 윌셔컨트리클럽을 찾아, 총괄 매니저인 릭 라일리(우에서 두번째)와 까스텔바작 입점을 위한 논의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릭 라일리는 전설적인 골프선수 팻 라일리의 아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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