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학습지, 재가입 회원 다수...인기 비결은?

사교육 시작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현실에 자녀 학습으로 인한 부모들의 고민이 크다.

자녀 학습을 결정한 후에도 다양한 선택지가 놓여있기 때문. 고민 끝에 학원이나 학습지를 선택했더라도 자녀에게 맞지 않을 경우엔 해지를 해야 하는 등 한 번의 결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온라인상 학부모들의 여론이다.

이런 상황 속 자신을 윙크학습지의 회원이라고 밝힌 학부모의 유튜브 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학부모 A씨는 영상을 통해 ”타사 학습을 하고 있었는데 패드를 통해서 만화 영상만 봤다. 3년을 했는데 공부는 거의 안 했다고 보면 된다. 그러다 윙크 무료체험을 하게 됐고, 유치원에서 돌아온 아이가 스스로 찾더라. 아무리 좋은 학습이라고 해도 아이가 찾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데, 이것보다 중요한 건 없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윙크는 그날 그날 학습해야 할 공부가 눈에 보이고 공부가 끝나면 칭찬 메시지와 선물도 받게 되어서 아이가 좋아하는 것 같았다. 결국 높은 위약금을 물고서라도, 윙크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윙크학습지 선택 이유를 전했다.

또 다른 학부모 B씨 역시 “2년 동안 윙크를 하면서 밀린 적이 한 번도 없었다. 덕분에 7살 아이가 책 읽기, 덧셈 뺄셈, 영어 기본 회화가 모두 가능한 수준이 되었다”라고 하면서 “재가입을 결정하기 전 호기심에 다른 학습 무료체험도 해보았는데, 독서만 중심으로 되어있고 학습기나 UI도 아이가 쓰기 적합해 보이지 않았다. 결국 UI도 직관적이고 초등 교과학습 대비도 가능한 윙크를 쭉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라며 타 학습지와 비교해 본 소감을 밝혔다.

윙크학습지는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편 윙크학습지에서 공식 집계한 온라인 후기는 지난달 11만 건을 돌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