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샴푸, ‘TS더착한염색’ PPD 배제로 두피 및 모발자극 최소화

흰머리와 새치 혹은 이미지 변화를 위해 염색 후 간지러움, 눈 따가움, 두통 등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염색약 부작용을 우려해 볼 필요가 있다. 염색약의 모발을 검게하는 대표적인 성분인 PPD(파라-페닐렌디아민)은 위와 같은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한다. PPD(파라-페닐렌디아민)는 독성이 있지만 문신, 의류 염색 시에도 이용되며 분자가 작고 높은 침투력으로 발색이 뛰어나 시중에 유통되는 염색약에 흔하게 사용되는 염색 성분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소비자안전센터의 염모제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PPD(파라-페닐렌디아민) 성분은 장기간 피부 접촉 시 천식, 현기증, 시각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눈에 접촉 시 자극, 눈 손상, 최루(催淚) 등이 일어나고 심할 경우 실명을 일으킬 수 있다. 염색 시 해당 성분으로 인한 부작용과 일시적인 알레르기 반응이 걱정된다면 PPD(파라-페닐렌디아민) 성분 및 기타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들어있는지 확인 후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TS더착한염색’은 화학 성분인 PPD(파라-페닐렌디아민) 배제로 두피와 모발 자극을 최소화하였다. 또한 단백질 및 식물유래 추출물과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두피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올리브오일, 동백나무씨오일, 호호바씨오일 등 에센셜오일 함유로 모발 보호와 함께 생기 있는 머릿결로 가꿀 수 있으며 피부 안전성(저자극) 테스트로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TS트릴리온은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을 기반으로 한 ‘TRUSTS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좋은 제품과 좋은 가격, 좋은 일에 앞장서겠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대표 브랜드 ‘TS샴푸’ 브랜드 전속 모델로 임영웅을 발탁하며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로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탈모 플랫폼 어플 'MO'를 출시했다. 또한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변색 염색샴푸 시장에 진출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