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전문브랜드 ‘노빅딜’ 디즈니 100주년 팝업 입점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3.04.26 ∙ 조회수 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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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코퍼레이션의 자회사 영차컴퍼니(대표 이영재)가 출시한 IP 전문브랜드 '노빅딜(NoBigDeal)'이 현대백화점 ‘디즈니 100주년’ 팝업매장에서 판매된다.
영차컴퍼니의 노빅딜은 블랭크코퍼레이션이 디즈니와의 라이선싱을 통한 IP커머스를 전개하며 만든 첫 브랜드다. 디즈니와 유니버셜스튜디오의 주요 IP 콘텐츠에 레트로와 빈티지 콘셉트의 감도높은 디자인을 더해 기존 IP상품과 차별화했다.
지난 2월 출시 뛰어난 디자인 감도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내 리빙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현대백화점 ‘디즈니 100주년’ 팝업매장에 입점하게 됐다.
이번 디즈니 100주년 팝업은 ‘한국 공식 디즈니스토어’를 론칭을 기념하기 위한 팝업 스토어로, 현대백화점은 지난 13일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리테일 브랜드인 ‘디즈니 스토어’의 운영권 협업 계약을 체결해 국내 최초의 한국 공식 디즈니 스토어를 론칭할 예정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디즈니 100주년 팝업은 264㎡(80평) 규모로 피규어, 인형, 의류, 리빙 등 디즈니 주요 라이선스 상품 총 700여 종을 판매하며, 이중 노빅딜은 램프와 캔들, 일회용 카메라 및 거울 등을 선보인다.
블랭크의 IP커머스를 담당하는 자회사인 영차컴퍼니는 글로벌 IP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컨설팅 파트너사로 국내 유일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캐릭터 아트워크 디자인 역량을 보유한 IP전문가 집단이다. 디즈니의 IP 전문 브랜드 노빅딜의 기획, 출시 뿐 아니라 롯데월드와 협업으로 미니언즈 팝업스토어 및 자체 캐릭터 IP를 적용한 ‘돈 워리 모리스 (Don't Worry Moris)’ 카페를 선보였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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