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News
위글위글 매장, 도산 랜드마크로... 관광객도 바글바글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3.04.26 ∙ 조회수 6,414
Copy Link
위글위글 플래그십스토어가 압도적인 스케일로 화제가 되고 있다. 4층 규모의 큰 건물을 통째로 탈바꿈해 유동 인구의 시선을 독점하고 있다. 블랙과 레드 컬러의 강한 대비, 주위 서울 청담동 도산공원 환경과는 다른 세상인 듯한 동화적인 분위기,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BGM으로 이목을 끈다.
아트쉐어(대표 모성현)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wiggle wiggle)'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4층 규모의 대규모 플래그십스토어를 열었다. 브랜드 첫 플래그십스토어로, 그동안 온라인과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였던 상품을 오프라인에 총망라해 제안했다.
위글위글만의 원색적이고 귀여운 컬러로 1층부터 4층을 채웠다. 콘셉트는 '집'으로 스마일룸, 드레스룸, 플립룸, 리빙룸으로 콘셉트가 뚜렷하게 살아있는 룸들로 구성했다. 위글위글의 모든 상품과 더불어 곳곳의 전신거울, 다양한 포토스폿으로 내국인은 물론 관광객들까지 사로잡는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매장 내에서는 일본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가 끊임 없이 들리고 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