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누아르나인, 여름은 러블리 무드로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3.04.25 ∙ 조회수 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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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아르나인(대표 김호율)의 키치한 감성의 여성복 브랜드 '누아르나인(NOIRNINE)'이 다채로운 컬러와 소재를 바탕으로 한 2023 여름 컬렉션 파트1을 선보였다. 이번 파트1 에서는 이전의 누아르나인에서 보여줬던 컨템퍼러리한 디자인과 달리 페미닌한 무드가 주를 이룬다.

리본, 체인 등과 같은 여러 디테일을 가미해 누아르나인만의 아이덴티티를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은 여성성이 나타나는 니트 소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주는 체인 스트링이 돋보이며 리본 디자인의 티셔츠, 블라우스, 슬리브리스 등 여러 아이템을 선보여 누아르나인 만의 키치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을 담았다. 더욱 트렌디하고 매력적인 아이템을 제안하고자 했다.

또한 누아르나인은 매년 베베(Bébé) 라인 티셔츠를 새로운 컬러와 다양한 기장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MZ 세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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