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캐리, 3~13세 타깃 ‘베베드피노 언더웨어’ 론칭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3.04.21 ∙ 조회수 5,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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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캐리(대표 이은정, 윤중용)가 프리미엄 유아동 언더웨어 ‘베베드피노 언더웨어(Bebedepino Underwear)’를 새롭게 론칭한다. 베베드피노 언더웨어는 실내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여름 시즌에는 'Bonjour, Seoul'을 콘셉트로 프랑스 감성을 담은 감각적인 오브제를 담았다.

편안한 착용감과 자유로운 활동성에 중점을 둬 활동량이 많고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도 편하게 착용하기 좋다. 주력제품은 시즌 오브제 그래픽에 편안한 목라인과 암홀라인을 강조한 이너웨어, 여유로운 레귤러 핏 스타일의 라운지웨어, 파자마 등이며 사이즈는 만 3세~만 13세를 타겟으로 하여 100~150 사이즈를 출시한다.

언더웨어 품목 외에도 가방, 파우치, 블랭킷, 이불 SET등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액세서리 제품을 선보인다. 제품의 소재 또한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해 흡습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오가닉, 섬세하고 부드러운 수피마 와 시원한 터치감의 모달 원단, 천연 섬유 텐셀 소재를 주로 사용했다.

특히 텐셀 소재는 수분 및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탁월한 기능이 있어 실내외 온도 변화에도 항상 일정한 체온을 유지시켜준다. 베베드피노 언더웨어는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Marie Assenat’ 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여 더욱 다채롭고 감각적인 프린팅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Marie Assenat’ 와의 협업으로 파리 정통 라이프 스타일과 감성을 베베드피노 언더웨어만의 아트워크로 재해석했다.

베베드피노 언더웨어 관계자는 “아이에게 더 좋은 삶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브랜드를 론칭했다"며 "아이가 즐거운 상상을 하고 소중한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베베드피노 언더웨어가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베베드피노 언더웨어는 서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캐리마켓'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캐리마켓 14개 매장과 베베드피노 언더웨어 공식 홈페이지 및 캐리마켓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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