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룬플러스, 신제품 앤젤링에센스 와디즈 23년 1위 펀딩기록 수립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4.17 ∙ 조회수 2,299
Copy Link
㈜스페이스그룬(대표 유회택)의 기능성 헤어뷰티 대표 브랜드 ‘그룬플러스’가 신제품 헤어에센스 ‘앤젤링에센스’로 최근 와디즈 클라우드 펀딩(펀딩제목: 2.5억 이렇게 가벼운 앤젤링이 촤르르 모발코어도 필수)을 통해 출시, 2023년 헤어에센스 품목 중 가장 높은 펀딩 달성률인 2,56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앤젤링에센스는 기존 5가지 오일에서 추가로 모발 코어 성분에 도움을 주는 비정제유기농 4가지 오일을 추가한 제품이다. 특허 공법으로 완성된 흑운모를 기존 성분과 함께 숙성시키는 실험을 통해 제품을 개발했다.
또한 기존 향에 대한 호불호가 있었던 점을 극복하기 위해 프랑스 유명 조향사와 시더우드 시트러스 허브향을 완성시켜 소비자들이 아로마테라피를 받는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직접 테스트에 참여한 청담동 헤어샵 정남 은순영 원장은 “테스트 기간 중 윤기 보습 향 모두 고객님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라며 그룬플러스 제품에 대한 출시에 큰 힘을 보탰다.
그룬플러스 유회택 대표는 “제조사인 (주)광덕신약 연구진들이 기존 제품보다 더욱 윤기는 강화하고 영양감과 가벼움을 동시에 잡기 위한 노력을 통해 만든 제품이다”라며 “윤기는 강화하고 영양감과 가벼움을 동시에 잡기 위한 노력으로 10개월 넘게 품절되는 등 제품 스토리에 대한 진정성에 기존 구매자들의 응원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와디즈 펀딩에서 보여준 많은 성원에 감사드린다. 그룬플러스와 같은 진정성 있는 헤어케어 제품을 기다려 온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기에 엄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더 좋은 제품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룬플러스는 지난해 새치테라피 샴푸로 와디즈(펀딩사이트)에서 염색샴푸 중 1억원이라는 금액을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 약 3억 가까이 누적 펀딩 금액을 확보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