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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떼 X 요넥스, 테니스웨어 컬래버 화제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3.04.14 ∙ 조회수 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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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대표 신찬호)의 '마리떼프랑소와저버'와 요넥스코리아(대표 김철웅, 동승통상)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요넥스'가 테니스웨어 및 용품 컬래버레이션으로 뭉쳤다.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클래식 네이비, 딥그린&화이트 컬러를 컬렉션 전반에 조화롭게 사용해 1990년대 레트로 무드의 활동성 높은 애슬레틱 룩을 제안한다.
특히 1946년 설립돼 퍼포먼스 브랜드로 오랫동안 인정받은 요넥스에 마리떼프랑소와저버 특유의 프렌치 클래식 감성을 더해 테니스 코트 위에서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한 것이 눈길을 끈다. 깔끔하고 과하지 않으면서도 각 브랜드의 포인트는 딱 들어간 룩으로 심미성도 갖추고 있다.
하프 슬리브 아노락과 바시티 반팔 티셔츠는 유니섹스 스타일로 쇼츠와 함께 셋업 연출할 수 있다. 우먼즈 라인의 크롭 슬리브리스 탑과 플리츠 스커트도 캐주얼과 페미닌한 무드를 동시에 갖춘 아이템으로 여름 시즌까지 활용하기 좋다. 그 외에도 나일론 캡, 선 바이저와 같은 헤어 액세서리와 함께 헤어 밴드와 손목 보호대, 테니스 백 등 잡화 라인도 선보이며 테니스 마니아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오늘(14일) 오후 2시 각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를 비롯해 마리떼 한남·홍대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발매하며, 일주일간 5%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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