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쇼핑, 패션카테고리 특화 '브랜드 비즈니스'로 진화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4.17 ∙ 조회수 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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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커머스 리딩컴퍼니 KT알파쇼핑이 브랜드 비즈니스로 체질 개선에 나선다.
KT알파 쇼핑은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젝시오(XXIO)’와 영국의 프리미엄 패션브랜드 '헨리로이드(HENRI LLOYD)' 여성패션 '르투아(LE TROIS)' 그리고 미국 프리미엄데님 조스진(Joe’s Jeans) 등 3개 라이선스 브랜드와 1개 자체 내셔널브랜드로 무장, 브랜드 전개사로의 변신을 전격 추진 중이다.
라이선스 브랜드로 전개되는 '젝시오(XXIO)'의 경우 국내 최초 골프웨어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며, 오는 11월 론칭쇼와 함께 2024년 S/S시즌 백화점 유통과 프리미엄아울렛 전개등 오프라인 부터 시작해 온라인 유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젝시오(XXIO)’는 세계 골프 사상 최초로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 선수, 프로 통산 73회 우승한 어니 엘스 선수 등 많은 프로골퍼들의 사랑을 받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다.
젝시오 골프웨어는 고기능성에 바탕을 둔 ‘퍼포먼스 라인’과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에 바탕을 둔 ‘스포라이프 라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전담 사업부서 구성과 맨파워 구축에 들어가 있다.
영국 프리미엄 패션 '헨리로이드'는 지난 4월13일 론칭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 작년 11월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올해 S/S시즌부터 의류 상품 기획과 생산 판매까지 진행, 본격적인 국내 유통 사업을 시작했다.
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조스진(Joe’s Jeans)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2023F/W 전개를 목표로 한다.
자체 내셔널 브랜드로 론칭한 여성복 '르투아(LE TROIS)'는 올해 S/S시즌 신상품 특별기획으로 4월12일 론칭했다. 1년여 기간의 준비 속에 전개되는 여성패션 브랜드 '르투아'는 배우 이보영 씨를 뮤즈로 화려하게 데뷰했다.
사진 : 홍기현 KT알파쇼핑 젝시오어패럴본부 본부장
홍기현 젝시오어패럴본부 본부장은 " 젝시오 브랜드의 어패럴 라이선스 계약으로 브랜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원단 원부자재 소싱부터 디자인과 상품기획까지 모든 과정을 패션 기업과 동일한 수준으로 운영시스템을 갖출 계획입니다. 브랜드 전개사로써 브랜드 에이전시 역할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예상되며, 글로벌 전개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라며 젝시오 전개의 각오를 전했다.
[ 패션비즈 = 이광주 기자 ]
KT알파 쇼핑은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젝시오(XXIO)’와 영국의 프리미엄 패션브랜드 '헨리로이드(HENRI LLOYD)' 여성패션 '르투아(LE TROIS)' 그리고 미국 프리미엄데님 조스진(Joe’s Jeans) 등 3개 라이선스 브랜드와 1개 자체 내셔널브랜드로 무장, 브랜드 전개사로의 변신을 전격 추진 중이다.
라이선스 브랜드로 전개되는 '젝시오(XXIO)'의 경우 국내 최초 골프웨어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며, 오는 11월 론칭쇼와 함께 2024년 S/S시즌 백화점 유통과 프리미엄아울렛 전개등 오프라인 부터 시작해 온라인 유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젝시오(XXIO)’는 세계 골프 사상 최초로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 선수, 프로 통산 73회 우승한 어니 엘스 선수 등 많은 프로골퍼들의 사랑을 받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다.
젝시오 골프웨어는 고기능성에 바탕을 둔 ‘퍼포먼스 라인’과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에 바탕을 둔 ‘스포라이프 라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전담 사업부서 구성과 맨파워 구축에 들어가 있다.
영국 프리미엄 패션 '헨리로이드'는 지난 4월13일 론칭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 작년 11월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올해 S/S시즌부터 의류 상품 기획과 생산 판매까지 진행, 본격적인 국내 유통 사업을 시작했다.
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조스진(Joe’s Jeans)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2023F/W 전개를 목표로 한다.
자체 내셔널 브랜드로 론칭한 여성복 '르투아(LE TROIS)'는 올해 S/S시즌 신상품 특별기획으로 4월12일 론칭했다. 1년여 기간의 준비 속에 전개되는 여성패션 브랜드 '르투아'는 배우 이보영 씨를 뮤즈로 화려하게 데뷰했다.
홍기현 젝시오어패럴본부 본부장은 " 젝시오 브랜드의 어패럴 라이선스 계약으로 브랜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원단 원부자재 소싱부터 디자인과 상품기획까지 모든 과정을 패션 기업과 동일한 수준으로 운영시스템을 갖출 계획입니다. 브랜드 전개사로써 브랜드 에이전시 역할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예상되며, 글로벌 전개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라며 젝시오 전개의 각오를 전했다.
[ 패션비즈 = 이광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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