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언더, 탄소제로 소재 적용 언더웨어 & 잠옷 전개

미언더(대표 변성민)의 친환경 언더웨어 브랜드 ‘미언더(meunder)’가 국내최초로 탄소 제로(Carbon-zero) 텐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언더웨어와 잠옷을 출시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미언더의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 노력은 친환경 제품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탄소 제로 텐셀 소재는 나무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를 이용한 제품으로, 렌징 그룹이 개발한 기술로 제작돼 탄소 배출량이 거의 없다. 이 소재를 사용해 만들어진 미언더의 언더웨어는 피부친화성이 높아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미언더는 이번 카본제로 소재 사용을 통한 친환경 소재 사용 이외에도 ▲ ISO인증 ▲렌징 마이크로모달 인증 ▲SGS인증 ▲FSC인증 ▲OEKO-TEX 표준인증 ▲SGS 친환경 종이 인증 ▲TUV인증 ▲SIN인증 ▲SGS 잉크 인증 등 다수의 글로벌 친환경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변성민 미언더 대표는 “환경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탄소협약이후 모두가 지구의 자원은 한정돼 있으며, 이를 지속 가능하게 사용하려면 모두의 자그마한 관심과 노력이 이제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비록 작지만, 환경 보호의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신상품을 만들어 보았으며, 지구와 우리를 위해 친환경 정책을 따르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하여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