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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밀라노 패션위크서 선보인 남성복 눈길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3.04.13 ∙ 조회수 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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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회장 박순호)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가 2023 F/W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남성복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웰메이드는 2023 F/W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해외 패션피플들과 함께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루노바피’의 감각적인 클래식 슈트 스타일과 ‘브루노바피캐주얼'의 트렌디한 캐주얼 스타일을 보여줬다.
이에 맞춰 '밀라노 패션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내놓은 브루노바피의 '클래식 무드 체크 재킷'은 모던한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재킷이다. 블랙 터틀네크 니트, 블랙 팬츠와 함께 댄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브루노바피캐주얼의 '데님라이크 서커 기본 점퍼'는 데님 디자인의 시어서커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특히 톤온톤 색상의 데님 청바지로 트렌디하고 청량한 청청 패션을 연출하기 좋다. 이 밖에도 재킷, 셔츠, 니트, 팬츠 등 총 17종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세정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패션을 통해 개성을 표출하고자 하는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최신 남성복 트렌드와 스타일링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클래식과 캐주얼 두 가지 무드를 동시에 선보이는 이번 기획전에서 다양한 TPO에 맞는 제품을 만나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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