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워치 메이커 론진,
‘23론진퀸 엘리자베스 스테이크스데이’ 메인스폰서로 참가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4.11 ∙ 조회수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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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론진 엘레강스 앰버서더 수지 참석…우승자에게 론진 시계 수여

스위스워치 메이커 론진, <br> ‘23론진퀸 엘리자베스 스테이크스데이’ 메인스폰서로 참가 54-Image



사진 출처: 론진(Longines)


2023 호주 시드니 가을 레이싱 카니발(Sydney Autumn Racing Carnival)의 공식 파트너이자 타임 키퍼인 스위스 럭셔리 워치 메이커 론진이 챔피언쉽 데이 마지막 날인 지난 8일 시드니 로얄 랜드윅(Royal Randwick)에서 열린 ‘론진 퀸 엘리자베스 스테이크스 데이(Longines Queen Elizabeth Stakes Day)’ 에 메인 스폰서로서 참가했다.

호주 시드니 전역의 경마 장소를 소유하고 이벤트를 개최하는 ‘오스트레일리안 터프 클럽(Australian Turf Club)’의 주최 하에 열리는 시드니 가을 레이싱 카니발에서 총 상금 500만 달러 규모의 론진 퀸 엘리자베스 스테이크스 데이는 올해로 70번째 경주를 기념하며, 최고의 말들이 2000m의 긴 잔디에서 경쟁하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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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는 톰 마퀀트(Tom Marquand)가 기승하고, 윌리엄 해가스(William Haggas)가 트레이닝한 영국 출신의 말 두바이 어너(Dubai Honour)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레이스 당일에는 론진 엘레강스 앰버서더(Ambassador of Elegance) 인 수지가 참석해 우승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으로 론진 시계를 수여했다.

한편 수지는 이번 시드니 가을 레이싱 카니발의 공식 워치이자 승마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론진 돌체비타 x 이비(YVY) 컬렉션을 착용해 시드니 현지에서도 특유의 클래식한 우아함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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