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사우스케이프, 현대무역점 등 오프라인 확장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3.04.06 ∙ 조회수 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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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케이프(회장 정재봉)의 골프웨어 '사우스케이프'가 올해 유통망을 확장한다. 홍콩의 유명 패션 편집 백화점인 레인 크러퍼드를 시작으로 3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판교점을 오픈했고, 이어서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단계적으로 판매 채널을 확장한다.

작년까지는 압구정 도산공원 근처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와 자사몰을 통해서만 브랜드를 전개했는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백화점 매장을 확장한다.

사우스케이프는 2013년 브랜드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럭셔리 골프 리조트,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픈을 시작으로 2020년 골프웨어로 확장했다. 특유의 우아하고 엘레강스한 패션의 요소를 가미한 새로운 장르를 제안했다고 평가받는다.

이번 시즌 봄 라운딩에 화사함을 더할 수 있는 핑크 컬러 컬렉션과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South Cape Owners Club)의 약자인 'SCOC'를 의미하는 새로운 엠블럼 로고를 적용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빈티지 무드와 클래식한 실루엣을 느낄 수 있는 라인까지 다양하게 제안했다.

상반된 요소를 과감하게 믹스해 트렌디하고 완성도 높은 아이템을 제안하며, 필드 밖에서도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요소를 적용해왔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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