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워터 ‘프레스티지73 콜라겐 마스크’,
안티에이징 홈 케어 화장품으로 인기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3.14 ∙ 조회수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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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와 큰 일교차가 이어지면서 피부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뷰티 업계에서는 피부 탄력과 주름, 손상 등을 개선하기 위한 보습 및 안티에이징 제품들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예전이라면 4050세대에게 인기가 있었던 안티에이징 제품들은 최근 2030세대에서도 주름 등 관리를 시작하는 '얼리케어 신드롬'이 확산하면서 MZ세대를 포함한 전 연령층에서 안티에이징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배경에 소비자들의 ‘노워터’ 코스메틱 브랜드의 ‘프레스티지73 콜라겐 마스크’ 제품의 주목도가 부쩍 늘었다. 동물의 뼈와 피부 등에서 얻은 단백질 성분을 물 분자로 분해한 일종인 콜라겐 중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이 730,000ppm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침투가 용이하며 피부 깊숙이 콜라겐의 풍부한 영양을 채워주어 속부터 탄탄한 수분 광채를 도와주는 것이 제품의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토너와 에센스를 바른 후, 크림으로 마무리하기 전 단계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며, 성분의 안전도를 0~10단계로 분류하여 안전성 지표를 제공하는 미국의 비영리단체 EWG에서 제공하는 화장품 안전등급 중 가장 유해성이 낮고 안전한 등급인 그린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모든 피부 타입의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노워터 관계자는 “홈케어족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손쉽게 바르고 떼어내는 신기술 크림 시트인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콜라겐 크림막이 빈틈없이 피부를 감싸는 랩핑 작용을 하여 유효성분이 피부 속으로 깊숙이 전달되게 도와주는 제품으로 아직 출시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았지만 목표 물량보다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어 내부적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노워터 제품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은 롯데백화점 수원점 비다벨로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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