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뜨, 프랑스 관광청과 함께 2023 S/S 캠페인 전개
그리티(대표 문영우)의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가 2023년 S/S 시즌을 맞아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한다. 올해는 프렌치 오리진을 강화하기 위해 ‘프레블 투 웰니스(Travel to wellness)' 테마로 프랑스 관광청과 처음으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프랑스 관광청과의 협업을 통해 남프랑스의 대표적인 휴양지 ‘니스’의 로케이션 촬영으로 이뤄졌다.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프랑스 니스의 해변과 도심을 배경으로 한 프렌치 특유의 여유와 자유롭고 우아한 감성을 담아, 보는 이로 하여금 프랑스 현지를 여행하는 듯한 설렘을 떠올리게 한다. 캠페인 화보와 영상 속 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니스 해변을 비롯해 도심 한가운데에서 장소에 구애없이 위뜨와 함께하는 ‘애슬라이프(Athlife, Athlete+life)’를 보여줌으로써 일상과 휴식, 여행의 경계를 허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위뜨는 2023 S/S 시즌, 운동복의 경계를 허물고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든 자유롭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제안한다. 또 본격적인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것을 겨냥해 테니스라인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위뜨는 패션과 운동을 모두 즐길 줄 아는 당당하고 자존감 넘치는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만큼 프랑스 관광청 한국 사무소 코린 풀키에(Corinne FOULQUIER) 지사장을 위뜨의 앰버서더로 임명하고 긴밀한 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아이즈매거진(eyes magazine)과의 컬래버 콘텐츠와 프랑스 현지에 거주 중인 요가 인플루언서와 함께 선보인 감도 높은 콘텐츠 등도 공개할 예정이다.
장성민 그리티 사업본부 총괄본부장은 “위뜨는 1968년 탄생한 프랑스 오리진의 감도 높은 애슬레저로 지금까지 ‘파인드 유어 핏퍼포먼스(Find Your Fitformance)’라는 슬로건으로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강조해왔다면 2023년 S/S 시즌부터는 일상과 운동의 T.P.O(시간,장소,상황) 경계를 허무는 건강한 라이프를 제안하는 의미를 담아 위뜨가 새롭게 만든 합성 신조어인 ‘애슬라이프(Athlife)’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확정했다”며 “올해 처음으로 프랑스 관광청과 함께 협업을 시작하는 만큼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각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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