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츠마마, 한정판 ‘체리블라썸 에디션’ 전개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3.03.10 ∙ 조회수 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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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츠마마, 한정판 ‘체리블라썸 에디션’ 전개 3-Image



송강인터내셔날(대표 왕종미)의 '플리츠마마(PLEATS MAMA)'가 한정판 '체리블라썸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 에디션은 봄이 주는 설렘을 모티브로 화사한 벚꽃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색감과 디테일이 돋보인다.

플리츠마마의 시그니처 주름 디자인이 반영된 ‘숄더백’과 ‘미니토트백’ 2종으로 구성했다. 분홍과 흰색이 어우러진 화사한 색감으로 봄의 생기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벚꽃 패턴을 자수로 표현해 외출 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제품으로 23년 봄 시즌에만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체리블라썸 에디션과 함께 '마이크로백’도 봄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마이크로백은 카드, 립스틱 등 간단한 수납이 가능한 아담한 사이즈에 사랑스러운 무드가 특징이다. 55g의 가벼운 무게와 끈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봄의 화사함을 극대화한 반짝이는 글리터핑크, 글리터바이올렛, 글리터카키, 글리터블랙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왕종미 송강인터내셔날 대표는 “이번 에디션은 화려한 색감과 실용적이면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봄의 설렘을 가득 담았다”며 “활짝 핀 체리블라썸과 함께 소중한 사람과 아름다운 봄날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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