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F/W 코트리뉴욕, K패션 상담 실적 500만 달러
hyohyo|23.03.08 ∙ 조회수 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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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마(CEO 스테판 카터)에서 진행한 패션 전시회 2023 F/W 코트리(COTERIE) 뉴욕이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열렸다. 글로벌 패션 전시인 코트리는 코로나19 이후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현재는 이전 상황으로 회복해 많은 글로벌 바이어들이 방문했다.
이 박람회는 하이엔드 컨템퍼러리 여성 컬렉션, 패션 잡화 등 여성 패션 전반에 걸친 품목이 전시됐다. 전체적인 전시 규모도 다시 정상화가 되었으며 바이어의 구매 의사가 다른 때보다 강해 좋은 실적으로 이어졌다. 이 중 80%이상이 셀렉숍, 고급 부티크,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쇼룸 등 패션 산업 전문 바이어들로 구성돼 있다.
정부지원으로는 중소기업벤처부(중소기업 중앙회), 한국패션소재협회 주관으로 한국관이 구성돼 22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개별 참가 3업체까지 총 25개 한국 업체가 참여했다
전체적인 상담 실적은 500만 달러 이상이었으며 지속적으로 참여한 업체에서는 70만 달러 이상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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