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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오마이걸 아린 전속모델 재계약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3.03.02 ∙ 조회수 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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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대표 김대환)가 오마이걸 아린을 전속모델로 재계약했다. 올해로 4년째 활동을 이어 나간다. 2020년 전속모델로 아린을 처음 발탁하고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 등 홍보 활동으로 함께 호흡을 맞춰왔다.
아린은 걸그룹 오마이걸의 귀여운 막내 이미지에서 점차 성숙하면서도 편안한 모습을 보이는 등 다양한 컨셉에 맞춰 BYC 제품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시즌별 화보와 메이킹 영상 등 MZ세대들과 소통하기 위한 재미있는 콘텐츠를 공개해왔으며, 다양한 노력 끝에 매년 브랜드평판 지수가 증가했다. 전년대비 올해 여성 소비자의 브랜드 선호도는 3%, 구매율은 4.7%가 증가했다. 남성 제품 구매율은 20.3%가 상승했다.
BYC와 아린은 2023 S/S신상 화보 촬영과 함께 다시 한번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가며 서로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화보는 3월 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BYC 관계자는 “아린은 다양한 스타일의 화보를 매번 완벽하게 소화하며, MZ세대들과 소통에 연결고리가 되어주고 있다. 올해 다시 한번 BYC와 전속모델 ‘아린’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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