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올젠, 이제훈과 클래식 감성 제안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 캐주얼 '올젠'이 배우 이제훈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이번 S/S 시즌에는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의 색깔을 더욱 강하게 내기 위해 클래식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클린한 공간을 배경으로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의 모던 클래식 슈트부터 일상에서 입기 좋은 편안하고 캐주얼한 아이템까지 다채롭고 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제훈은 경쾌한 컬러와 패턴, 화이트 클래식의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에 특유의 댄디함과 부드러운 분위기로 그 매력을 더했다. 스포티한 무드의 테니스 화보에서 이제훈은 건강한 에너지와 여유로운 미소로 현실 남친룩의 편안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올젠 관계자는 “올 S/S 시즌에는 'Classic Everyday Life' 테마로 클래식 감성이 공존하는 일상의 다양한 순간들을 올젠만의 오리진과 디테일로 담아냈다"며 "올해 뉴클래식 무드와 동시대적 감성을 더한 뉴 심볼을 선보이며 더욱 다채로운 자수 디테일로 시즌 에센셜 아이템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올젠의 23SS컬렉션은 공식 온라인몰(탑텐몰)과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배우 이제훈과 함께한 뉴심볼 숏폼 영상도 SNS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배우 이제훈은 지난 17일 공개된 SBS드라마 '모범택시2'에서 베일에 가려진 무지개 운수의 택시기사 김도기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