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웨어 배리,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5번째 매장 오픈

hyohyo|23.02.23 ∙ 조회수 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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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웨어 배리,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5번째 매장 오픈 3-Image



케이엘에이취인터내셔날(대표 한승만)에서 수입, 전개하는 캐시미어 니트웨어 전문 브랜드 '배리(BARRIE)'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부산 지역 첫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이 브랜드의 다섯 번째 스토어로 향후 유통망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에서는 2023 S/S시즌을 맞아 출시한 크리에이티브한 프린트와 패턴, 장인 정신이 드러나는 고급스러운 단추가 달린 부드러운 캐시미어 등 배리만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한 세련된 니트웨어를 제안한다. 배리의 3D 볼륨의 인타르시아 기법과 니트로 프린지를 표현하는 등 배리만의 특별한 트롱프뢰유 제조 방식은 장인들에 의해 수작업으로 탄생한다.

한편 배리는 1903년 스코틀랜드에서 설립된 니트웨어 전문 제조사로 수십년 간 패션계 거물들과 함께해오다 2012년 샤넬에 인수되어 2014년에 자체 브랜드로서 론칭했다. 파리에 기반을 둔 패션 스튜디오에서 디자인되는 각 컬렉션은 스코틀랜드 니트 산업의 중심지 하윅 지역 제작을 고수하면서 그들만의 헤리티지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고 품질의 캐시미어 의류를 생산한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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