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동향] 토박스, 작년 영업익 50억... 71.5% 증가

토박스코리아(대표 이선근)는 작년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9억87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71.5% 늘어났다고 알렸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8% 증가한 512억3287만 원을 나타냈다. 당기순이익은 46억5292만 원으로 28.3% 늘었다. 회사 측은 "의류, 신발, 용품 등의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늘어났으며, 신규 브랜드 등의 판매 호조에 따른 매출액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패션비즈=김건우 기자]


<토박스코리아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