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그룹, 튀르키예 4억5천만 상당 방한 의류 기부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3.02.22 ∙ 조회수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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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그룹(회장 문인식)이 지난 6일 발생한 튀르키예 대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4억5천만원 상당의 방한 의류를 기부했다.

이번 튀르키예 지진의 피해 규모가 크고 그에 따른 일상 회복에 걸리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추위에 시달리는 튀르키예 시민들을 위해 패딩 및 방한의류를 지원한다. 해당 의류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임시보호소에 대피 중인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바바그룹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와 추위로 생활환경이 어려워진 피해 지역주민들의 시련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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