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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숏폼 클로넷, 中 타오바오·위챗 이어 도우인 입점
hyohyo|23.02.15 ∙ 조회수 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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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넷코퍼레이션(대표 차주환)의 '클로넷'이 글로벌 숏폼 플랫폼 도우인(중국 틱톡)의 미니상점에 공식 입점하며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K패션 대표 채널로 국내 패션 브랜드를 서포트한다.
클로넷은 이미 중국 대표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타오바오, 위챗 프로그램에 입점하며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경험이 있다. 이 회사는 중국 법인을 본격화해 샤오홍수와 컬래버 영상 제작 등 숏폼 제작 지원 등 패션 브랜드 상품을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며 중국 마켓에서 국내 패션 브랜드 철학과 상품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차주환 대표는 "중국 시장 진출은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중국 소비자들의 반응을 기대하고 있으며, 숏폼 영상 제작도 지원하며 중국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 제공도 지원하겠다"며, "해외 시장 확장 진출과 함께 클로넷 스튜디오를 통해 국내외에서 국내 패션 브랜드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로넷코퍼레이션은 지난 2019년 국내 법인 설립 이후 올해 1월 중국 법인 설립을 완료했으며 유망 K패션 브랜드를 발굴하고 K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글로벌 원스톱 유통망 솔루션을 제공한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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