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수 전무, 글로벌세아 계열사 S&A 합류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3.02.13 ∙ 조회수 8,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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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수 전무가 글로벌세아의 계열사인 에스앤에이(S&A)에 합류했다. 올 초 조준행 대표가 수장을 맡은 에스앤에이는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면서 맨파워 강화에 힘을 쏟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까지 까스텔바작에서 활약했던 강 전무는 패션업계에 30여년을 몸담은 베테랑으로 상품기획부터 영업, 마케팅 등 회사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노하우를 갖고 있다는 강점이 있다.

그는 또 여성복부터 골프웨어, 아웃도어까지 다양한 복종을 넘나들며 활약해왔으며, 대기업부터 전문기업까지 폭넓은 경험을 갖고 있다. 강 전무는 톰보이를 통해 패션업계에 입문했으며 이후 SK네트웍스, LF 영업전략2본부장, 네파 상무, 블랙야크 전무, 까스텔바작 부사장 등을 거쳤다.

한편 에스앤에이는 하이엔드 여성복 '존스', 젠더리스 캐주얼 '컴젠', 스트리트 캐주얼 '티리버럴', 골프웨어 '톨비스트'를 전개하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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