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토털 라인업 강화...옹성우&조이현 앰버서더로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3.02.10 ∙ 조회수 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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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이번 상반기 신발부터 의류까지 전체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토털 패션 아이템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이런 브랜드 변화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옹성우와 조이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리복은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한 배우 옹성우, 조이현과 함께 첫 화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을 통해 선보이는 ‘클래식 컬렉션’은 1895년 영국에서 탄생한 리복의 브리티시 헤리티지와 다시금 주목 받는 테니스 아카이브를 결합한 의류 및 신발 라인이다. 상반기 스포츠와 캐주얼 시장의 인기 트렌드인 테니스 테마를 리복만의 클래식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트렌드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클래식 컬렉션의 의류는 테니스를 모티브로 한 스타일에 영국을 상징하는 유니언잭을 주요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스포티한 분위기와 클래식한 감성을 동시에 살렸다. 코트화에서 출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클럽C 85’ 스니커즈와 매치하면 의상부터 신발까지 완벽한 테니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리복은 “MZ세대의 아이콘이 된 배우 옹성우와 조이현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해 변화하는 리복의 새로운 모습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2030 소비자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며 “진정성 있는 스포츠 헤리티지를 근간으로 리복 고유의 클래식한 감성과 최신 유행하는 트렌드를 절묘하게 결합한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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