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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간판모델 유아인 트러블 메이커로... 후폭풍은
mini|23.02.10 ∙ 조회수 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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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플랫폼 무신사의 간판모델 유아인이 프로포폴 관련해 모든 활동이 중단되면서 무신사에도 비상이 걸렸다. 유아인의 가상인간 '무아인을' 만드는 등 무신사의 홍보PR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상인간 무아인 경우는 대형 광고판과 방송 CF까지 마케팅 채널을 확장하며 홍보를 해온 상태다. 무신사의 유아인에 대한 지속 계약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 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패션 브랜드들에서는 자사 모델 등 일상 활동과 계약관계 등을 리체크 하는 등 단속에 들어가는 헤프닝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패션 사업에서 브랜드 이미지와 직결되는 간판 모델은 그 브랜드의 고객을 넘어 글로벌 팬덤까지 영향을 줄 수 있어 새롭게 시작하는 브랜드들 경우 이번 SS 화보 촬영 등에도 신중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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