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랫폼 '미스터포터' 한국 현지화 전략 추진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3.02.10 ∙ 조회수 3,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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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스네타포르테그룹(대표 앨리슨 로니스)의 '미스터포터(MR PORTER)'가 현지화 전략 확장의 일환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 가장 먼저 한국 현지화 전략을 펼친다. 한국 고객에 맞는 최적화된 쇼핑 경험과 서비스를 기획했다.

구체적으로 ▲미스터포터 웹과 앱 내 한국어 검색 및 쇼핑 서비스 ▲한국어 퍼스널 쇼핑 서비스 ▲매주(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500개 이상의 신상품 업데이트 ▲익스프레스 배송: 전 세계 180개 이상의 국가에 적용 ▲£200 이상 주문 시 무료 배송까지 총 다섯 가지다.

빠르게 성장해 온 한국 마켓에 투자해, 한국 고객의 니즈와 가치에 부합하는 유의미한 럭셔리 경험을 창출하고자 함이다. 대한민국 마켓에 특화된 콘텐츠를 발행하며, 명망 높은 퍼스널 쇼퍼 서비스를 한국어로 제공한다. 미스터포터 웹과 어플리케이션에서 한국어로 검색 및 쇼핑도 가능하다.

미스터포터는 올해 서울패션위크, 추석 연휴, KIAF & 프리즈 아트 서울 (Frieze Art Seoul) 등 2023년 전반에 걸쳐 한국에서의 다양한 예술 및 문화 행사에 참여하며, 360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과 더불어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현지 고객들과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네이버, 카카오 등 다양한 소셜채널을 통한 스페셜 캠페인, 브랜드 및 제품 론칭 소식을 보다 활발히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은 다수의 잠재적 신규 고객 및 높은 고부가가치를 보유한 아시아 태평양 3위 마켓으로, 미스터포터는 이번 현지화 전략을 통해 고객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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