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브랜드 ‘플레이언’
일본 풋볼러 & 요요 아티스트 2人 인터뷰 영상 공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2.07 ∙ 조회수 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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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플레이언(PLAYIAN)이 일본에서 활동중인 프리스타일 풋볼러 ‘이부키’와 요요 아티스트 ‘타카다 슈’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두 아티스트의 인터뷰 영상은 ‘플레이언’의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양한 장르의 댄서를 비롯해 타투이스트, 보더 등 서브컬쳐 기반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컨셉과 어우러지는 차별화된 컨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부키(ibuki)는 프리스타일 풋볼 아시아챔피언 및 세계랭킹 2위로 랭크 된 풋볼러로, 평소에는 프리스타일 풋볼 배틀에 나가거나 스테이지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한다.
타카다 슈(Shu Takada)는 투 핸드 요요 퍼포먼스의 신이라 불리며 세계대회를 6번 제패한 요요 아티스트로, 댄스와 아크로바틱 백플립 동작을 최초로 접목시킨 독보적인 요요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플레이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두 아티스트의 콜라보 영상에서는 각자 분야를 선택하게 된 계기와 매력 등에 대한 진솔하고 흥미로운 인터뷰가 이어지며, 월드 챔피언의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힘든 시간이 와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하면 반드시 길은 열린다는 따뜻한 조언과 사람들이 나의 퍼포먼스를 통해 요요가 멋지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로 내 스트리트 컬쳐스타일을 서커스 업계로 가져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각자의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이부키’와 ‘타카다 슈’는 아티스트들에게 있어 어떤 것들이 중요하냐는 공통 질문에 자기만의 스타일과 주목될 만한 퍼포먼스, 그리고 시각적으로 보이는 패션스타일을 꼽으며 큰 동작을 하는 아티스트로서 여유가 있어 활동하기 편안하면서도 핏 감이 좋은 옷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두 분 다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 만큼 의상도 중요하게 생각하시기에 촬영 전 의상도 소재와 디자인을 따져 플레이언의 GRAFFITI LOGO T-SHIRT와 DRY FIT PANTS를 직접 고르셨다”며 “촬영 이후에도 즐겨 입게 되었다며 앞으로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씀해주셨다”며 후일담을 전했다.
한편, 스트릿패션브랜드 ‘플레이언’의 아티스트 콜라보 컨텐츠 및 제품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오는 2월 23ss 룩북 2차와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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