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씨클 새 대표에 W컨셉 출신 황재익氏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3.02.06 ∙ 조회수 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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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의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새로운 대표로 W컨셉 출신 황재익 대표가 신규 취임했다. 황 대표는 패션 플랫폼 W컨셉 탄생 초기부터 진두지휘하며 디자이너 여성복 시장이 성장하는데 일조한 인물로 패션 유통에 정통한 것으로 유명하다.

황 대표는 한화유통 앤갤러리아의 마케팅 팀장을 거쳐 SK글로벌 전략사업본부 ‘위즈위드’의 창립 멤버로 활동했으며 상품기획 팀장, 패션사업본부장을 거쳐 COO로 활동했다. 이후 2011년 더블유컨셉코리아를 창립해, 2020년까지 CEO로 재직했다. 2021년부터 약 2년 동안 위즈위드 고문으로 역임하며 지속가능패션 ‘아이젯’을 론칭하는 등 위즈위드 리뉴얼을 주도했다.

트라이씨클은 “이번 신규 인사로 ‘변화’와 ‘혁신’을 토대로 온라인 커머스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탁월한 아이디어를 현실화함으로써 사업의 다각화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들에게 더욱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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