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지, 겨울철 숙면 '천연 매트리스' 인기
슬리피지코리아의 '슬리피지'가 겨울철 숙면을 돕는 천연 매트리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햇빛이 부족한 겨울철에는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수치가 떨어져 신체 기능이 저하되기 쉽다. 세로토닌은 수면, 기분, 소화 등의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는 화학 물질로 결핍 시 수면 장애, 소화 불량, 불안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 중 수면 환경 개선은 가장 확실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온도는 16~28℃, 습도는 60% 전후로 맞추고, 조도 관리와 소음 방지 등의 수면 환경 조성은 물론 가족 구성원, 체형, 수면 습관에 따른 매트리스를 선택해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천연 매트리스는 남다른 포근함으로 겨울철 따뜻하고 편안한 숙면을 제공한다.
슬리피지코리아는 100년에 가까운 오랜 전통 기법을 유지하며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슬리피지(Sleepeezee) 매트리스를 국내에 선보이며 수면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슬리피지 매트리스는 양모, 면, 실크, 말총 및 캐시미어, 텐셀 등의 고품질 천연 충전재로 제작되어 영국 왕실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천연 매트리스는 우수한 통기성으로 특별한 관리 없이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서울 사운즈 한남 직영점을 비롯한 일바 서초점, 콜렉션비 더 쇼룸, 이스턴에디션 3호점에 이어 최근 어반베이스 동탄 브랜드룸을 오픈한 슬리피지코리아는 제품 판매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을 집중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슬리피지코리아 관계자는 “환경적 이슈가 가속되고 편안한 잠자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프리미엄 천연 매트리스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고 있다. 매트리스는 고관여 제품 중 하나로, 다른 사람에게 방해받지 않고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꼼꼼히 살펴볼 수 있는 체험형 매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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