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 전용 라인 확대 등 온라인 매출 강화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3.02.02 ∙ 조회수 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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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공(대표 김우종)의 여성복 '도호(DOHO)'가 온라인 매출 확대에 나서면서 전용 상품 라인을 선보인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 공식 자사몰을 오픈한 데 이어 온라인 마켓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용 상품을 출시한 것이다. 온라인 전용 라인은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제품 대비 부담없는 가격대로 나와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S/S 시즌에는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코트, 재킷, 블라우스, 바지 등을 출시, 풀 코디네이션을 제안한다. 도호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포멀한 트렌치코트와 세일러 봄 재킷을 비롯해 여성스러운 블라우스, 허리에 단추 포인트를 준 슬랙스 팬츠 등 다양한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봄 시즌을 맞아 대표적인 트위드 소재 뿐만 아니라 은은한 광택이 도는 사틴, 조젯, 폴리와 면 혼방 등 다양한 원단을 활용했다. 팬츠는 탄력이 좋은 조젯 소재를 사용해 구김이 없고 신축성이 좋아 편안한 착용감을 주고 코트는 매트한 표면의 폴리와 면 혼방 소재로 밑단의 A라인으로 퍼져 여성스럽게 연출이 가능하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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