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일즈’ 신세계 센텀점서 5일차 매출 6000만 기록

mini|23.02.01 ∙ 조회수 6,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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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이 투자한 고프코어 브랜드 그레일즈(대표 오형석, 간준석)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팝업스토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성수점에 이어 신세계 센텀점에 2번째로 오픈한 ‘워즈히어’에서 진행 중인 이번 행사는 오픈 전 새벽 2시부터 대기열을 이루며 시작됐다. 특히 한정 제품을 발매한 1월27일에는 약 2000만원의 일매출을 올렸으며, 5일차까지 총 6000만원 매출을 달성했다.

그레일즈의 관계자는 “새벽부터 시작된 웨이팅과 기대 이상의 성원에 감사하다.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더 좋은 옷으로 고객들께 보답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팝업 행사는 그레일즈의 인기 제품들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워즈히어에서 2월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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