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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통상, 하이 주얼리 콜로프·파베르제 본격화
hyohyo|23.02.01 ∙ 조회수 4,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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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하이엔드 주얼리 '쇼메' '모브쌩'와 럭셔리 워치 '보베' '티토니' 등을 국내에 소개해 온 배재통상(대표 김담희)이 최근 프랑스 주얼리 하우스 '콜로프(KORLOFF)'를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활성화한다. 이 회사는 지난 2020년 까르띠에, 쇼메, 반클리프&아펠 등과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주얼리 브랜드 콜로프의 국내 독점권을 확보해 면세점 매장을 운영해 왔다.
이어 지난 28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국내 첫 부티크를 열었다. 이번에 문을 연 스토어는 파리 방돔광장에 위치한 메종의 디자인 콘셉트와 판교점 특유의 젊은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파리의 상징 루브르박물관 피라미드 모티브의 에끌라 컬렉션, 뾰족한 디자인의 하트 콜러브 컬렉션 등 이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과 하이주얼리 피스를 만날 수 있다.
이 회사는 콜로프에 이어 지난해에는 러시아 제정 황실의 주얼러 출신이 만든 아이코닉 주얼리 브랜드 '파베르제Fabergé)' 국내 총판을 확보했다. 오는 3월 중 국내 유통처를 확보해 아이코닉한 초럭셔리 주얼리를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배재통상은 이외에도 주얼리 '주대복', 워치 '티토니', 핸드백 '캠브릿지사첼' 등을 수입, 전개할 뿐 아니라 아이웨어 '스테판크리스티앙' 'MLB아이웨어' '팀베리스' '반즈' 등을 유통하고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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