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니지모리 스튜디오 이색 관광 포인트 소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1.27 ∙ 조회수 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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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니지모리 스튜디오의 이색 관광 포인트를 소개한다.
2021년 9월에 개관한 경기 동두천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옛 미군 훈련장에 세운 일본풍의 오픈 세트장이자 테마파크다. TV드라마 ‘구미호뎐’ ‘펜트하우스’,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등을 촬영한 장소인데, 일반에 공개하면서 동두천 최대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니지모리 스튜디오는 테마관광지로 활용되는 만큼,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다.
아직 가보지 못한 예비관광객들을 위해 니지모리 스튜디오를 100% 즐길 수 있는 관광포인트를 하나씩 살펴보자.
2021년 9월에 개관한 경기 동두천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옛 미군 훈련장에 세운 일본풍의 오픈 세트장이자 테마파크다. TV드라마 ‘구미호뎐’ ‘펜트하우스’,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등을 촬영한 장소인데, 일반에 공개하면서 동두천 최대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니지모리 스튜디오는 테마관광지로 활용되는 만큼,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다.
아직 가보지 못한 예비관광객들을 위해 니지모리 스튜디오를 100% 즐길 수 있는 관광포인트를 하나씩 살펴보자.
1. 니지모리 스튜디오에선는 일본의 료칸(여관) 마을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단지에서 숙박을 하며 히노키(편백나무) 탕을 즐길 수 있다. 유카타를 입고 마을 곳곳을 거닐다 보면 ‘일본 영화’ 속 어느 한 장면에 있는 듯한 상상을 하게 된다.
2. 스시집 모리야, 니지라멘집 카메사케 등 식음료 매장에서는 계절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일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라멘집에서는 직접 만든 육수를 통해 라멘을 만든다고 하니 기대해볼만 하다.
3. 고전양식 인테리어를 그대로 재현한 LP바에서는 약 5000장 정도의 LP를 원음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엔틱한 공간감에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4. 료칸과 스시집에서는 일본에서 가져온 120년 이상 된 도기들도 사용하고 백제시대 우리나라 도공과 장인이 일본으로 건너가 우리의 문화를 재현한 것을 그대로 옮겨와 전시해둔 것도 특징이다.
5. 니지모리 스튜디오에 처음 방문하는 고객들 입장료 2만원에 부담을 느끼지만 곧 1개 당 5000원 어치의 코인을 제공하여 니지모리 안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각 요소마다 역사적 골동품과 예술작품들을 전시해두어 마치 대형 갤러리나 박물관에 온것과 같은 감명을 받는다.
이외에도 호수에 띄우는 소원등배, 일곱 요정을 위한 정령단과 카나우각 등 다양히 즐길 수 있는 문화 컨텐츠를 주목해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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