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스(PHYPS), 대세 '다나카'와 함께한 팝업 흥행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3.01.25 ∙ 조회수 3,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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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의 '피지컬에듀케이션디파트먼트(PHYPS)'가 탁구 브랜드 '버터플라이'와의 협업 컬렉션 발매를 기념한 팝업을 진행 중이다. 무신사테라스 성수에서 열린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구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탁구대를 설치해 소비자들이 실제로 탁구를 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으며, MZ 대세 '다나카(개그맨 김경욱)'의 등신대를 설치해 포토스폿으로 구성했다. 지난 1월20일에는 다나카가 직접 방문해 오프라인 팬사인회와 탁구 경기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다나카는 피지컬에듀케이션디파트먼트 X 버터플라이 협업 컬렉션을 착용하고 행사를 진행했으며 현장에선 다나카 팬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에게 까지 큰 호응을 얻었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2월2일까지 선보이며 신규 컬렉션은 물론 탁구 용품까지 다양하게 전개한다.
한편 협업 컬렉션의 테마는 날개를 뜻하는 '윙(WING)'으로 버터플라이를 상징하는 나비의 날개짓과 피지컬에듀케이션디파트먼트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동심과 자유로움'의 은유를 콘셉트에 담았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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