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 다운 인기

세정(회장 박순호)의 여성복 '올리비아로렌'이 제작 지원 중인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를 통해 화사한 겨울 다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방영된 33회에서 배우 이하나는 부클 칼라가 돋보이는 다운 재킷에 아이보리 컬러의 상의와 톤다운된 진을 매치한 화사한 다운룩을 선보였다.

이하나가 착용한 아우터는 올리비아로렌의 ‘부클 패치 덕다운 점퍼’(VVCKDYW9461)로, 칼라에 스타일과 보온성이 뛰어난 부클 소재를 사용해 한층 포근한 느낌을 준다. 색상은 차콜그레이와 라이트옐로우 두 종류다. 14일 방송에서 이하나는 아이보리 컬러의 후디 패딩에 체크무늬 머플러를 코디해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제품은 올리비아로렌의 ‘덕다운 사파리 점퍼’(VVCKDYWA446)로 활동성과 착용감이 좋은 넉넉한 일자핏 디자인이 특징이다. 후드 부분의 퍼 장식은 탈부착에 따라 여성스럽거나 캐주얼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이하나가 착용한 아이보리 컬러와 화사한 에메랄드 컬러 두 종류로 나왔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드라마 방영 이후 이하나 배우가 착용한 제품에 대한 문의나 판매가 증가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면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드라마인 만큼, 기존 고객분들은 물론, 젊은 소비자에게도 올리비아로렌의 주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돼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