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닥스 슈즈, 계묘년 설날 선물 리스트 공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1.18 ∙ 조회수 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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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언택트 명절이 끝나고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설날이 다가왔다. DFD 라이프 앤 컬처 그룹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소다와 정통 유러피언 스타일 브랜드 닥스 슈즈가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전하지 못해 아쉬웠을 마음을 위로하는 선물 리스트를 공개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는 멀어지지 않을 특별한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에는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발걸음을 선물해 보자.
그리웠던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캐주얼한 디자인의 세미 드레스 앵클부츠를 찾고 있다면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소다(SODA)의 ‘투톤 크리스털 앵클부츠(ALB201)’를 주목하자. 소다의 ‘투톤 크리스털 앵클부츠’는 부드러운 라인이 돋보이는 슈즈의 디자인과 투톤 컬러의 크리스털 트리밍을 더한 포인트 장식이 특징이다.
소다에서 출시한 22 FW 신상 앵클부츠로 소다 자사만이 독점 개발한 힐이 사용되어 편안한 착화감으로 데일리 슈즈와 포인트 슈즈로서 모두 활용도가 높다.
천연 양가죽으로 만들어진 ‘투톤 크리스털 앵클부츠’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블랙 컬러 속 반짝이는 크리스털 장식은 슈즈에 세련된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화이트 컬러 속 은은한 골드빛의 크리스털 장식은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자아낸다.
발의 쉐입을 매끈하게 잡아주는 슈즈의 전체적인 라인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린다. 코듀로이와 니트, 데님 등 다양한 소재가 주를 이루는 캐주얼룩에는 포인트 슈즈로, 포멀 룩과 함께 매치한다면 도회적이고 이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설을 맞이해 유럽 감성이 가득 담긴 프리미엄 클래식 슈즈 선물을 계획하고 있다면 닥스 슈즈(Daks shoes)의 제품을 참고하자.
닥스 슈즈의 ‘데일리 컴포트 스니커즈(DMX205)’는 쿠션감이 우수한 신규 전체 쿠션 중창과 오솔라이트 까래가 만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된 착화감이 특징이다. 신발의 무게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가벼운 중량과 슈즈가 제공하는 편안한 발걸음은 연령에 상관없이 선택할 수 있는 데일리 슈즈로서 완벽한 활용도를 자랑한다.
심플한 어퍼와 로고 라벨을 포인트로 한 미니멀한 디자인은 다양한 착장에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다. 넓은 발볼과 밴드 끈은 신발을 신고 벗기에 용이하며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아 20-30대에게는 시티 보이 룩과 Y2K 룩에 함께하기 좋으며 눈에 띄는 착장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 40-50대에게는 차분하고 모던한 스타일에 함께 매치할 수 있다.
캐주얼부터 클래식까지 소중한 마음을 전하기 좋은 소다와 닥스 슈즈의 제품은 전국 주요 소다 매장과 닥스 슈즈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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