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야니, 뉴욕 오리진 담은 S/S 화보 선봬

내자인(대표 오상돈)의 '오야니(ORYANY)'가 2023 S/S 캠페인 ‘샤인 위드 오야니(Shine with Oryany)’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야니가 탄생한 뉴욕의 자신감 넘치고 감각적인 뉴요커에게 영감을 받았다. 스카이라인, 힐링을 선사하는 녹음의 센트럴파크, 자유의 여신상, 진취적이고 개개인의 아름다움으로 빛나는 뉴요커의 라이프를 오야니 특유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감성으로 담았다.

이를 통해 내면의 아름다움을 재조명 하고 '자신을 당당하게 드러냈을 때 빛나는 아름다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모던 & 컨템퍼러리한 아이템과 모로칸 문양 심벌을 담은 아이코닉 로고 백 등 캐주얼하게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중심을 이룬다. 또한 포멀한 스타일링에도 매치하기 좋은 백, 지갑, 스트랩 등의 액세서리 아이템도 함께 제안한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브랜드 로고의 'O'와 'R'을 형상화한 새로운 심벌 메탈장식을 선보이고, 이를 적용한 새로운 시그니쳐 아이템 ‘레이디 라인’을 출시한다. 레이디 라인은 모던하고 엣지있는 셰이프에 클래식한 디자인의 심벌 메탈장식이 포인트다.

오야니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SS 컬렉션은 패션 감각이 뛰어난 국내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디자인뿐만 아니라 고급 가죽소재를 사용해 품질면에서도 우수한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메리 숄더백, 달리 숄더백 등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오야니의 스테디셀러 제품들 또한 새로운 컬러로 선보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오야니는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 스타필드 등의 매장에서 전개 중이며 해외에서는 미국 유명 백화점 니만마커스, 삭스오프피프스에비뉴 온라인 스토어, 영국 유명 편집숍 울프앤배저 온라인 스토어와 뉴욕 소호 매장 등을 통해 전개한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