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루부탱 팝업, 5개 콘셉트 룸으로 인기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3.01.16 ∙ 조회수 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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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팝업스토어를 지난 9일 선보인 가운데, 콘셉트가 다른 다섯 개의 룸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루비월드'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른 공간과 차별화되는 인테리어, 포토존을 구성해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라는 의미의 조어)'한 팝업스토어로 구성했다.
총 5개의 룸으로 이루어진 팝업스토어는 'PARIS' 'LA SEMELLE ROUGE' 'L’ATELIER' 'ALL LOUBI' 그리고 '뷰티룸'으로 기획했다.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루부탱뷰티는 '뷰티 제품은 왜 아름답지 않은가'라는 크리스찬 루부탱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유니크한 패키지가 돋보이는 아이템을 데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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