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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부사장, 한성FI 총괄 본부장으로 합류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3.01.12 ∙ 조회수 10,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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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전 온워드카시야마코리아(23구 골프 전개사) 대표가 한성에프아이 부사장으로 컴백했다. 1월부터 출근해 브랜드사업 총괄 본부장을 맡았다.
2019년 온워드카시야마가 '23구골프' 국내 사업을 중단하면서 공백기를 가졌던 그는 3년만에 다시 패션 마켓에 돌아와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
한성에프아이는 현재 '테일러메이드골프' '레노마골프' '올포유' '오닐'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대형 부사장은 특히 프리미엄 유통 확장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이 부사장은 국내서 손꼽히는 백화점 영업맨으로 활동해 왔다. SG위카스의 '바쏘'와 코오롱FnC의 '캠브리지' '커스텀멜로우' 등에서 남성복 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골프전문기업 크리스에프앤씨에서는 '파리게이츠'를 톱 브랜드로 만들어 놓은 데 큰 공을 세우기도 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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