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헐리우드, 모바일 액세서리 부문 확대

브이에이치디자인(대표 서보람)의 주얼리 브랜드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가 모바일 액세서리 ‘그립톡(GRIP TOK)’을 선보였다. 지난 12월 출시한 윈터 컬렉션에서 주얼리 제품 외에도 진주 바라클라바, 캐시미어 소재의 다양한 윈터 악세서리와 함께 모바일 액세서리를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 영역을 확장했다.

이번에 출시한 그립톡은 빈티지헐리우드에서 활용하는 원석, 진주, 크리스탈 등을 메인 소재로 적용하여 쉽게 볼 수 없는 새로운 디자인의 그립톡을 탄생시켰다. 마치 반지를 착용한 듯한 느낌을 준다.

디자인에 따라 심플하거나 텍스처감이 느껴지는 지지대를 구성하여 디테일을 강조했다. 골드&실버 두 가지 옵션으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디자인과 컬러 선택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브랜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번 그립톡 제품은 디자인과 기능성 두 가지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큰 공을 들였으며, 나만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MZ 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립톡은 자사몰과 W컨셉, 29CM, 하고, 아몬즈, 하고하우스 인천점과 월드타워점에서 전개한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