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일자리창출 공적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1.09 ∙ 조회수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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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HR서비스 기업 스카우트(대표 문영철)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창출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12월 23일 강남 고용노동지청 대회의실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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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취업지원기관 부문으로 최근 3년의 공적을 평가받았으며, 1998년 설립 이후 25년간 전국의 구직자와 구인 기업에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한 노력과 고용지표 개선에 기여했다.

스카우트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계층에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경력단절여성, 군 전역자, 장년층 정년퇴직자 등에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 ▲구인기업에 다양한 제도 운영지원, 구직자에게 양질의 취업지원 상담 제공 ▲기업 인건비 지원 제도를 통해 청년층 고용확대 및 정규직 전환의 선봉 역할 ▲양질의 취업지원 상담을 제공하여 구직자 취업 성공에 기여 ▲여성·장애인·장년층 등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확대에 지속적인 성과 창출 ▲지역 내 고용서비스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진행 ▲직원의 근로환경 개선 실시 등의 상세한 실행 현황을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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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스카우트는 고용지표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최근 2년간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체인력뱅크, 전직지원서비스 등을 통해 5만6000건의 취업지원 상담을 진행하며, 구직자의 취업 성공에 기여했다.

특히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한 취업률이 76%를 기록, 구인기업에 정부 제도를 알리기 위해 6만7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안내를 실시했다.

추가로 취약계층의 고용확대와 지역인재 취업지원에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7491명의 지역 인재 취업을 이끌어 냈다. 또한 일자리창출의 새로운 기회로 부각된 재취업지원 서비스 안착을 위해 43개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한편 스카우트는 페이버스 그룹(1985년 창사)의 계열사로 ▲채용플랫폼 ▲전직지원 ▲도급 및 인재파견 ▲커리어 컨설팅 ▲헤드헌팅 ▲HR 컨설팅 ▲온라인 채용 솔루션 ▲일용직 매칭 플랫폼(베테랑) ▲홈케어 매니저 매칭 플랫폼(클린베테랑) 등 종합 H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영철 스카우트 대표는 “오랜 기간 고용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고, 일자리창출 사업들이 성과로 이어지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취업지원제도는 물론 대체인력뱅크, 공공 민간 전직지원, 청년일자리도약 장려금 등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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