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컴, 용평리조트서 '스노우보드 대회' 열어
mini|23.01.09 ∙ 조회수 3,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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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와이드브랜즈(대표 권창범)가 전개하는 볼컴이 글로벌 스노우보드 콘테스트 플랫폼 ‘볼컴 피넛 버터 앤드 레일 잼 : PEANUT BUTTER & RAIL JAM (PBRJ)’을 개최한다.
오는 1월 14일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용평리조트 모나파크에서 진행되는 ‘볼컴 PBRJ’는 볼컴 글로벌이 2004년부터 미국, 캐나다 지역에서 매년 진행해 온 세계적인 스노우보드 행사로, 행사 참가자들에게 피넛버터와 빵을 나누어 주고 대회를 통해 젊은 스노우보더들에게 기회를 제공해 왔다. 코로나 이후 지난 몇 년간 뜸했던 오프라인 겨울 스포츠행사를 기다리고 있던 국내 스노우보더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대회는 구조물을 타고 라이딩 및 트릭을 경합하는 지빙 대회 방식으로 진행되며, 스노우보드 심판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심사관들을 통해 평가 받는다. 총 1,5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부상이 준비되어 있고, 레드불, 인스타 360 등 액션 스포츠 연관 브랜드와 피넛버터 브랜드 스키피가 협찬사로 참여하여 볼컴 제품 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대회 참가자 및 현장 참여자들에게 경품으로 제공한다.
‘볼컴 PBRJ’는 나이와 실력에 상관 없이 겨울 스포츠와 스노우보드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식 행사 포스터 내 QR 코드 링크를 통해 사전 접수 및 현장 접수 진행 된다. 대회는 프로부/일반부/주니어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볼컴코리아 스폰서쉽 프로 선수부터 아마추어, 주니어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로, 대회 참가자들 외 현장에서 행사를 함께 즐기는 참여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볼컴코리아 공식 웹사이트(www.volcomkorea.com)와 무신사 기획전을 통해 볼컴 보드복 구매 시 고글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볼컴 피넛 버터 앤 레일 잼’ 대회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볼컴 공식 웹사이트 및 인스타그램(@volcom.korea)을 통해 볼 수 있다.
현재 매년 여름 양양 서피비치에서 서핑 등 여름 스포츠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액션 스포츠를 사랑하는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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