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이 선택한 그 게임, <카오스 포털: 저승사자>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12.27 ∙ 조회수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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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출시부터 기대를 모아왔던 그 게임 <카오스 포털: 저승사자>가 드디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제작사 측은 배우 장혁의 홍보 영상을 공개한 이후로 대중들의 관심이 크게 올라 성황리에 사전 예약을 마무리 지었다고 말한다. 배우 장혁은 13일 공개된 <카오스 포털: 저승사자>의 광고에서 저승사자 역할을 맡아 완벽한 액션을 선보였다.
장혁이 맡은 캐릭터 저승사자는 게임 세계관 내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본래 삶과 죽음의 법칙에 개입하지 않으며 중립적인 위치를 지키던 저승사자는 마족들이 포털을 통하여 인간 세계로 넘어와 인간을 학살하자 삶과 죽음의 정상적인 법칙을 수호하기 위하여 마족들에 대항하는 캐릭터이다.
저승사자는 광역 공격기를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단일 유닛을 공격하는 능력도 훌륭하다. 워리어나 거너 등 다른 캐릭터에 비하여 방어나 회복에도 유리하도록 밸런스가 짜여 있어 게임 초반 운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게임 오픈 이후 이 저승사자 캐릭터에 대한 유저들의 호응도와 호감도가 상당하다는 것이 제작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저승사자는 남성, 여성 두 가지 타입을 선택하여 육성할 수 있는데 두 버전 모두 특색 있는 캐릭터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인기가 높다.
서양 판타지 소재이면서도 한국적인 요소를 도입하였다는 점에서 유저들은 큰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저승사자는 낫을 들고 있으며 검은 갓을 쓴 채 도포를 휘날리는 모습으로 캐릭터 구현이 되어 있다. 스킬 이펙트는 낫을 휘두르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타격감을 잘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유저들의 설명이다.
배우 장혁은 광고에서 직접 <카오스 포털: 저승사자>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으며 캐릭터에 대한 상당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애정을 바탕으로 장혁은 광고 촬영에도 매우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액션 스쿨을 다니면서 수차례 연습을 한 것은 물론이고 촬영장에서도 계속 연습을 하며 보다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고 한다.
장혁은 영상을 통하여 게임의 세계관, 시나리오 그리고 콘텐츠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던전과 레벨별 보스, 서버 단체전,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전령 등의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가되어 갈 예정이다. MMORPG 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을 균형 있게 잘 반영하여 준비하였다는 것이 현재까지의 평가이다.
현재 게임 정식 출시 이후 다양한 오픈 이벤트가 제공되고 있어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자 한다면 지금이 기회가 될 것이다. 사전 예약에 실패했다고 하더라도 현재 빠른 성장을 위한 다양한 패키지를 지원하고 있다.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공식 커뮤니티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하여 확인해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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