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위스컴퍼니, AI 전안 피부 진단 솔루션
‘mySkin F.A.I.N’ CES 혁신상 수상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
22.12.27 ∙ 조회수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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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와 모발 및 두피 진단 시스템 업체인 초위스컴퍼니(이하 ‘초위스’)의 AI 전안 피부 진단 솔루션 ‘mySkin F.A.I.N’이 ‘CES 2023 혁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가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의 개최에 앞서, 출품작을 사전 평가하여 기술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기업의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초위스의 mySkin F.A.I.N은 AI 알고리즘 기술을 적용하여 피부를 분석하는 AI 전안 피부 진단 솔루션으로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 부문을 수상했다. 설명에 따르면 mySkin F.A.I.N.은 모바일에 탈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초소형 사이즈로, 내부에 다양한 LED 조명이 균등하게 배치되어 총 12개의 피부 분석 항목에 가장 최적화된 조명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광학적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특히 CES 혁신상 수상에 앞서서는 스마트폰의 절반도 되지 않는 크기로 공간 효율을 높여 압도적인 범용성을 자랑하는 동시에 플라스틱 사용량 또한 85%가량 줄여 심미성·독창성·사용성·경제성·환경친화성까지 모두 인정받음으로써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우수디자인(GD)에도 선정된 바 있다.
CES 혁신상 수상 소식과 함께 CES 2023의 개최를 앞둔 초위스컴퍼니의 최원석 대표는 “업계의 선두주자들이 모두 모인다는 세계적인 전시회에서의 수상으로 국제 무대에서 다시 한 번 mySkin F.A.I.N의 혁신성과 기술성을 인정 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혁신은 실천에서 탄생한다. 이번 수상을 또 하나의 주춧돌로 삼아, 앞으로도 전 세계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기업 미션 달성을 위해 성실하게 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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