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어답션 X 카페 24, 디지털 보증서 파트너십 체결

디지털 보증서 발급서비스 '버클'을 운영 중인 매스어답션(대표 박찬우)과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커머스 기업의 '디지털 개런티(NFT) 솔루션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카페24 플랫폼을 활용하는 기업들은 더욱 손쉽게 디지털 개런티 서비스 버클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커머스 기업들은 카페24 스토어를 통해 버클과 연동할 수 있고, 판매 상품의 정보를 취합하여 디지털 개런티를 발행 및 관리할 수 있다.

매스어답션이 제공하는 버클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보증서 디자인, 발급, 사후관리, 고객관리 등을 활용할 수 있으며, 기존에 사업자들이 수기로 발급하는 종이 보증서를 효율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 카카오톡으로 접근할 수 있는 클립으로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어 사용자들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회사는 2022년 5월 서비스를 정식 론칭한 이래 누적 디지털 보증서 누적 5만건 이상을 발급해왔다. △ LF, SK 등의 대기업고객사 △포튼가먼트, 더아이덴티티프로젝트 등의 패션 의류 브랜드 △스테이잼, 스팅925 등의 쥬얼리 브랜드 △ 그 외 라이프스타일 및 가전제품 등이 주요 파트너사다. 리테일 시장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찬우 매스어답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카페24 플랫폼 기반 고객사들이 손쉽게 디지털 보증서를 발급하고, 판매 이후 색다른 고객경험 제공을 위한 솔루션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