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체몰, 3~5XL 스키·보드복으로 소비자 공략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2.12.19 ∙ 조회수 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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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에이치(대표 송하균)의 익스트림웨어 전문몰 '펠리체몰'이 3~5XL 빅사이즈 스키복과 보드복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다양해진 소비자 체형을 반영해 올해 처음 선보인 빅사이즈 라인은 의외의 반응과 문의가 몰려들며 본격 겨울이 시작되기 전 1차 완판을 기록하고 현재 2차 리오더 분을 판매 중이다.
특히 빅사이즈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케이엔에이치 본사 오프라인 쇼룸까지 방문해 직접 입어보고 상품을 구매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인 만큼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알음알음 상품 관련 이야기를 들은 소비자들의 전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송연종 케이엔에이치 부사장은 "올해 다양해진 국내 소비자들의 체형을 반영한 빅사이즈 라인을 처음 선보였는데, 생각보다 좋은 반응을 얻어 정식 라인으로 안착시킬 예정이다. 아무래도 기존 익스트림 레저 스포츠 소비층 사이에서는 수요가 적은 사이즈 카테고리이다보니 외국 전문 브랜드에도 없는 사이즈 라인이다. 펠리체몰의 다양한 브랜드에 3~5XL 사이즈를 적용해 더욱 많은 빅사이즈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특히 빅사이즈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케이엔에이치 본사 오프라인 쇼룸까지 방문해 직접 입어보고 상품을 구매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인 만큼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알음알음 상품 관련 이야기를 들은 소비자들의 전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송연종 케이엔에이치 부사장은 "올해 다양해진 국내 소비자들의 체형을 반영한 빅사이즈 라인을 처음 선보였는데, 생각보다 좋은 반응을 얻어 정식 라인으로 안착시킬 예정이다. 아무래도 기존 익스트림 레저 스포츠 소비층 사이에서는 수요가 적은 사이즈 카테고리이다보니 외국 전문 브랜드에도 없는 사이즈 라인이다. 펠리체몰의 다양한 브랜드에 3~5XL 사이즈를 적용해 더욱 많은 빅사이즈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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