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크뉴욕, 인터컨티넨탈 서울 통해
2023 Spring 브라이덜 컬렉션 선보여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12.14 ∙ 조회수 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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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크뉴욕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2022 웨딩 쇼케이스 'The Royal (더 로얄)'을 통해 2023 Spring 브라이덜 컬렉션을 선보였다.
헤리티크뉴욕은 헤리티크뉴욕의 독점 브랜드인 나임칸, 아론리빈, 카이하 뿐만 아니라 이네스디산토, 림아크라, 암살라, 리그레베나우 브랜드의 신규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웨딩 업계 관계자 및 예비 부부 약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더 로얄'이라는 왕실 웨딩에 컨셉에 걸맞는 스케일과 디테일의 드레스가 무대에 올랐다. 또한 이번 웨딩 쇼케이스의 플라워 기획은 영국 왕실의 플라워를 담당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맥퀸즈플라워에서 맡았고 헤리티크뉴욕은 웨딩 쇼의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담당했다.
헤리티크뉴욕은 이번 쇼를 통해 브라이덜 컬렉션뿐만 아니라 최근 급증하는 컬러 드레스 수요에 맞춰 나임칸, 모니크 륄리에, 파멜라 롤랜드 등의 이브닝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헤리티크뉴욕의 이은실 대표는 "다가오는 2023 Spring 컬렉션은 모든 미학의 신부를 만족시키는 그 어느때보다 다양하고 많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헤리티크뉴욕을 통해 화이트 컬러의 순백이 주는 아름다움을 넘어 핑크와 피치컬러, 그리고 과감한 블루 드레스까지 다양한 색상의 웨딩드레스를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헤리티크뉴욕은 하이엔드 웨딩드레스 수입샵으로 Naeem Khan (나임칸), Alon Livne (아론리빈), Pamella Roland (파멜라 롤랜드) 등을 독점 수입하고 있으며 Ines di Santo (이네스디산토), Reem Acra (림아크라), Amsale (암살라) 등을 공식 수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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